춘천 미래산부인과 출산 및 산후조리 후기
2019. 7. 17.
6월 22일 9시간의 진통이 끝나고 오후 3시 31분, 2.986kg의 우리 가족이 될 예쁜 딸이 태어났습니다. 엄마, 아빠가 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태어난 아기를 보니 너무 좋습니다. 아무튼 춘천에는 출산과 관련한 유명한 산부인과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미래산부인과'입니다. 출산하고 산후조리까지 모두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이제 정신차리고 간략하게 미래산부인과 출산과 산후조리원에 대해서 적어보려 합니다. 춘천에 거주하고 예비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산후 2박 3일 입원한 방입니다. 출산하기 전 날 밤 양수가 터져서 급히 미래산분과에 왔고, 양수가 터졌지만 밤새 통증은 없어서 초조한 마음으로 아침을 기다리다가 촉진제를 맞았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