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이해서 집에 선풍기를 풀가동하고 있지만 필자의 방에는 휴대용선풍기밖에 없어서 방안에서 컴퓨터를 조금만 하다보면 너무 더워져서 등에 땀이 금방 찹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에어컨도 너무 시원하게 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방에 작은 서큘레이터 하나 두기로 생각하고 서칭하다가 구입한 제품이 바로 '대웅모닝컴 써큘레이터 DWF-R0911WS'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 기준에서 꽤 만족스럽습니다.
대웅모닝컴 써큘레이터 박스모습입니다.
3D 입체회전과 리모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닝컴 써큘레이터 선풍기에 대한 특징이 간략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며칠 사용해보니 리모컨이 있는 것이 편하네요.
개봉을 하면 써큘레이터 설명서와 함께 리모컨이 가장 먼저 보입니다.
리모컨입니다.
사실 써큘레이터를 좀 가까이 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리모컨이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확실히 편하죠.
써큘레이터를 천장을 향해 바람이 가도록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스크린입니다. 그 주위로 써큘레이터를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터치형식은 아니고 살짝 눌러줘야 합니다.
아직 전원을 넣지 않은 상태입니다.
써큘레이터의 뒷모습입니다.
돼지코에 플라스틱 보호개(?)가 씌워져 있습니다.
제품에 손상이 갈까봐 저렇게 해놓은 것 같습니다.
전면부에 모닝com 이라고 로고가 적혀있습니다.
전원을 연결하면 현재 온도가 표시가 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선풍기에도 없던 기능이 써큘레이터에 있네요.
풍속 1단계
제 의자 뒤로 이렇게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등에서 나는 땀을 잘 식혀주죠.
그렇다면 대웅모니컹 써큘레이터의 바람세기와 회전하는 모습은 어떨까요?
아래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전문적인 장비로 측정하는 모습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