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시청률 낮은 이유는?
2016. 3. 19.
꽃보다 청춘, 시청률 낮은 이유는? 정말 뭐랄까, 꽃보다 청춘 시리즈 중에서 가장 기대하고 봤던 것이 바로 이번 아프리카편입니다. 아프리카라는 대륙이 주는 느낌, 응답하라 1988에 나왔던 배우들의 조합 등 높은 기대를 가질 수 밖에 없었지만 막상 뚜껑을 여니 재미는 별로 없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다는 점도 시청률이 낮은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런 이유보다는 그냥 재미가 없다. 앞서 이야기를 한 논란 중에서 배우 류준열과 고경표의 일베논란, 호텔 수영장에서 속옷을 벗고 수영을 하는 모습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었죠. 이전에 나왔던 꽃보다 청춘의 아이슬란드 편도 그렇고 꽃보다 할배의 그리스와 스페인 편도 시청률이 6~7%를 멤돌았으니 이번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이 결코 부진한 성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