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6살 입양딸 숨지게 한 양부모는 살인자 2016. 10. 5. 친자식이 아니라서? 입양딸이라 숨지게 한 것은 아닐테고 양부모의 모진 학대 끝에 결국 숨져 발견된 주모 양. 이제 겨우 6살이었습니다. 이 파렴치한 짐승같은 양부모와 동거인은 6살 입양딸을 투명테이프로 묶어서 방치하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를 했으며 입양딸이 숨을 쉬지 않자 범행을 감추려고 인근 야산에 딸의 시신을 태우는 등 천인공노할 짓을 저질렀습니다. 평소에도 파리채로 폭행을 하거나 벽을 보고 서있게 하는 등 두 달 동안 학대는 지속됐었다고 합니다. 양부모의 추악한 변명을 조금 들어보자면 말을 듣지 않고 식탐이 강해서 학대를 했다고 하지만 어린이집 담임선생님에 의하면 예절도 매우 바르고, 친구들과 선생님을 잘 챙겨주는 아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이집 행사 속에서 밝은 모습의 아이를 보고 있자니 주변의 ..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정리 및 왜 경찰은 자살했을까? 2016. 9. 28. 오늘 인터넷에서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이 이슈입니다. 도대체 무슨 사건이길래 이렇게 인터넷에서 뜨겁게 이슈가 되는 것일까요?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정리 2000년 8월 10일 AM 02:00전북 익산시 영등동 약촌오거리 인근에서 택시 운전사 유모씨가 자신이 몰던 택시의 운전석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이 됩니다. 사건 발생 당시 유씨는 같은 택시회사 동료에게 다급한 목소리로 "약촌오거리에서 강도를 당했다"는 내용의 무전을 쳤습니다. 그러나 예리한 흉기로 가슴과 옆구리 등에 12차례 찔린 유씨는 근처 병원으로 이송되어 그낭 새벽 3시 20분경 숨을 거뒀습니다. 여기까지는 사실 일반적인 택시 살인사건과 비슷하지만.. 그리고 수사를 맡았던 익산경찰서에서는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발생 사흘 뒤 인근 다방에서 오토바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