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족구 원인 그리고 증상"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족구병
흔히 수족구 원인이라고 알려진 바이러스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콕사키 바이러스A16도 있으며 엔테로바이러스71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엔테로바이러스71의 경우 뇌염도 일으키면서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는 위험한 바이러스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행을 많이 하는 바이러스는 엔테로바이러스71보다는 콕사키 바이러스A16입니다.
예전에는 여름철에 많이 퍼지곤 했지만 겨울이나 봄, 가을에도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족구 증상은 어떨까?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병 이름 그대로 입안과 손과 발바닥에 수포를 동반한 발진이 생기는 것이 가장 큰 특증입니다.
이 발진의 경우 엉덩이 쪽이나 허벅지 뒤에도 생길 수 있으며 발진이 입안에 생기는 경우에는 통증이 심해서 아이들이 먹지 못해 탈수증상을 보이곤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상당히 힘들어하는 질환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수족구 바이러스 전염력은?
보통 50%정도로 알려졌습니다. 80~90%이르는 홍역이나 수두, 독감에 빙해서는 낮지만 접촉한 아이들 상당수가 걸릴 수 있습니다.
보통 공기 중 전염이라 같은 어린이집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나 집안 형제들 중에서 환자가 있는 경우 거의 반 이상이 걸릴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수족구 원인에 대한 치료법
수족구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시킨다거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백신은 현재 따로 없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쉽게 지나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입안에 염증이 심할 경우에 염증 약이나 2차적인 세균감염을 막기 위해서 항생 제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너무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는 잘 먹지 못해서 탈수가 심해지면 탈수를 보충하기 위해 수액치료와 같은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엔테로 바이러스 71의 경우 중국에서는 사망에 이르게 할 정도로 위험하 수 있어서 중국에서는 해당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공식적으로 나온 백신은 없고 우리나라에서 흔히 일으키고 있는 콕사이 바이러스A16의 경우 아직 공식적인 백신은 없으며 우리나라에서 흔히 일으키는 콕사키 바이러스A 16의 백신도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수족구병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함으로서 수족구병이 있는 아이들의 접촉을 피함으로서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오늘은 수족구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