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6살 입양딸 숨지게 한 양부모는 살인자 2016. 10. 5. 친자식이 아니라서? 입양딸이라 숨지게 한 것은 아닐테고 양부모의 모진 학대 끝에 결국 숨져 발견된 주모 양. 이제 겨우 6살이었습니다. 이 파렴치한 짐승같은 양부모와 동거인은 6살 입양딸을 투명테이프로 묶어서 방치하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를 했으며 입양딸이 숨을 쉬지 않자 범행을 감추려고 인근 야산에 딸의 시신을 태우는 등 천인공노할 짓을 저질렀습니다. 평소에도 파리채로 폭행을 하거나 벽을 보고 서있게 하는 등 두 달 동안 학대는 지속됐었다고 합니다. 양부모의 추악한 변명을 조금 들어보자면 말을 듣지 않고 식탐이 강해서 학대를 했다고 하지만 어린이집 담임선생님에 의하면 예절도 매우 바르고, 친구들과 선생님을 잘 챙겨주는 아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이집 행사 속에서 밝은 모습의 아이를 보고 있자니 주변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