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 테러 논란, 어리석은 변명
2016. 10. 4.
여러분이 해외에 여행을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는데 음식점 주인이 장난질을 친다면 기분이 좋을까? 이런 일이 바로 우리나라 옆 이웃나라 일본에서 벌어졌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초밥집에서 우리나라 관광객을 상대로 고추냉이, 이른바 '와사비'라고 불리는 이 매운 것을 정량 이상으로 잔뜩 넣어서 손님들에게 먹힌 일이죠. 초밥집의 어리석은 변명 초밥집에서는 손님들이 와사비를 많이 넣어달라는 외국인들의 기호에 맞추다가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을 했는데요, 이런 어리석은 변명으로 네티즌들의 분노는 더욱 거세졌었죠. 저도 와사비를 좋아해서 와사비가 들어가는 음식이라면 좀 많이 넣는 편인데요, 너무 많이 넣게 되면 음식 본연의 맛을 잃어버리게 되죠. 와사비 테러 논란은 일본 여행을 대녀온 관광객이 인터넷에 올린 사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