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어음 백지수표 및 백지어음이란? 2016. 9. 5. 드라마나 영화에서 가끔 백지수표를 주는 모습이 나오죠? 백지수표를 건네주면서 희망하는 액수를 적으라고 말이죠. 저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면 정말 좋을텐데 현실은 그냥 월급날만 기다리는 평범한 직장인이죠. 아무튼 실제로 백지수표는 어떻게 생겼을까? 어음 발행자가 어음상에 기재해야 하는 8가지 사항 중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사항인 어음의 명칭, 발행인과 발행인의 기명ㆍ날인만 기재하고 나머지 요건의 기재란을 비워두면 백지어음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때 백지로 된 항목을 보충할 수 있는 권한을 수취인에게 주는데요, 이것을 백지 보충권이라고 하죠. 만약 어음의 금액을 모르고 빠뜨려서 안 쓴 경우에는 불완전 어음으로서 효력이 없지만, 수취인에게 금액을 써넣을 권한을 주고 비워둔 경우에는 백지어음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 어음이란? 2016. 8. 31. 우리가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법률용어에 대해서 듣게 되는데요, 정확한 뜻을 몰라서 피해를 볼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그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전문가에게 찾아가는 것이지만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큰 차이가 있죠. 그래서 오늘은 [어음이란?] 무엇인지 간략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어음이란? 어음은 거래관계가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한쪽이 상대방에게 언제 일정한 금액을 주겠다고 적어서 건네주는 일종의 외상거래 증사로서 유가증권에 속합니다. 어음은 [어음법]이 정하는 기재요건을 갖춰 발행해야 하는 요식증권이자, 대표적인 비현금 지급수단입니다. 어음을 발행하는 사람이 반드시 어음상에 기재해야 하는 사항은 8가지 입니다. 약속어음 또는 환어음이라는 명칭지급인지급지만기수위인발행일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