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한 효능만큼 생김새도 특이한 초석잠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석잠은 생김새만큼이나 특별한 효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초석잠은 다른이름으로 석잠풀이라고 불리며 주로 중국과 일본,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주로 일본을 통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초석잠 효능
초석잠
초석잠 효능으로는 뇌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페닐에타노이드, 콜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서 노인성 치매나 뇌경색, 기억력 증진에 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초석잠
또한 초석잠은 온몸에 땀이 나게 하고 호흡을 조절해주며 지혈과 종기를 가시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감기를 비롯해서 인후염, 두통, 기관지염, 폐병을 치료하는 데 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초석잠은 피를 머물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코피나 토혈, 소변과 대변에 피가 섞이는 증세, 월경과다와 월경불순, 자궁염 등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초석잠은 생초석잠을 써도 좋지만 말린 초석잠 가루를 넣으면 초석잠 영양소 흡수가 더 잘된다고 합니다. 초석잠에 든 아르긴산, 스타키드린 등의 성분은 지방이 몸속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동맥경화및 간경화를 개선하고 지방간의 형성을 막아 줘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초석잠 효능
초석잠의 특징
초석잠의 잎은 길쭉한 타원 모양에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합니다. 꽃은 연한 분홍빛을 띄는데 층층으로 뭉쳐서 피어나며 전체적으로 이삭처럼 보입니다.
초석잠
초석잠은 꽃을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쓸 만큼 유용합니다.
한편, 초석잠의 꽃은 6~9월에 연한 붉은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윗부분의 마디마다 층층이 돌려납니다.
초석잠
오늘은 초석잠 효능과 먹는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