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사고 기사 졸음운전 시인 2016. 7. 21. 얼마전 일어난 끔찍한 교통사고 기억하시나요?바로,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사고"인데요, 결국 추돌 사고의 버스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했다고 시인했습니다. 그런데 더욱 어처구니 없는 사실은 이 버스 운전자는 과거에도 무려 3번의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 된 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강원 평창경찰서에 의하면 25년 동안 버스업에 종사를 하던 버스 운전사 방모씨는 2014년 음주 운전 3회째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기사였으며 면허 취소와 함께 벌금형을 선고 받고 이후 일용식 생활을 하다가 면허 재취득 제한 기간인 2년이 지나 2016년 3월 말 대형운전면허를 재취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면허를 재취득한지 약 4개월 만에 끔찍한 교통사고를 낸 것입니다.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사고에서 처음에는 졸음운전과 휴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