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바로 "토사자효능"에 관해서 총정리를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리얼다큐 솜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소개가 되었던 토사자.
토사자라는 것은 약초 토끼를 의미하는 "토"자를 붙여서 만든 이름인데요, 토끼도 허리를 다쳤거나 다리뼈에 골절상을 입으면 토사자 줄기를 먹어서 상처를 치유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토사자효능
토사자는 양기를 도와주며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합니다. 또한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허릿심을 세게 하는 등 무릎과 허리가 시리고 아픈 것일 치료하는데 큰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토사자효능의 또 다른 효과는 바로 남자들에게 정력 증강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토사자는 가까운 과거에까지도 양기를 볻돋우는 최적의 약물로 각광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영조 때 유중림이 지은 "증보산림경제"에서는 이렇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토사자를 술에 눅여 가루를 만들고, 참새 알 흰자와 함께 환약을 빚어 70알씩 따뜻한 술로 먹는다. 그러면 남자의 정액이 차고 맑아져 무정자증을 치료한다. 정액이 자궁에 바로 흘러들게 할 수 있다. 자식을 얻는 데 있어 참으로 신비한 처방이다."
토사자 채취 시기
8월에서 10월 경으로 흰색의 작은 꽃이 이삭 모양으로 핀 후에 열매가 맺히면 채취해서 섭취하면 됩니다.
토사자효능을 현대식으로 표현을 한 마디로 하자면 바로 "토종 비아그라"인 셈입니다.
오늘은 토사자효능에 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