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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박해일 건보료 논란, 1년이 지난 사건이 이제서야 이슈가 되는 이유

왜? 도대체 1년이 지난 박해일 건보료 논란이 이제서야 기사화가 되어 이슈가 되는 것일까? 그리고 몇몇 기레기 같은 언론에서는 마치 박해일이 천인공노할만한 나쁜놈 취급을 하고 있는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박해일 건보료 논란


박해일이 아내의 회사에 직원으로 위장 취업해서 지역 건보료 대신에 월 2만원씩 직장 건보료를 냈다.


박해일 건보료 논란박해일 건보료 논란


그러나 자료에 의하면 박해일은 월 110만~170만원의 지역 건보료를 자동이체로 납부해왔습니다. 또한 소속사의 주장에 의하면 건강보험공단 측에서도 이와 같은 내용을 사실로 인정하고 '박해일이 건보료 축소납부를 위해 위장 취업을 했다는 보도들이 왜 나왔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하지 않는다.'는 유감 표명을 밝혔습니다.



정말 배우 박해일이 건보료를 축소납부 했다라면 건강보험공단측에서 위와 같이 이야기를 했을까?


그런데 왜 언론에서는 박해일에 대해서 마녀사냥식 인신공격과 더불어 명예훼손에 가까운 <박해일 건보료 2만원 위장 취업>이라는 대중을 자극시킬 수 있는 기사들이 마구마구 쏟아져 나오고 있을까? 특히 요즘에는 사실 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하지도 않고 허위 및 과장 보도를 그대로 카피하거나 오히려 다 확대하는 만큼 박해일의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해 보이네요.


박해일은 정말 7,500만원을 축소 납부한 것일까? 정확한 사실을 확인도 하지 않고 보도하는 언론은 사라져야 한다.박해일은 정말 7,500만원을 축소 납부한 것일까? 정확한 사실을 확인도 하지 않고 보도하는 언론은 사라져야 한다.


사실과 다른 기사로 인해서 최고의 연기파 배우, 사소한 스캔들 없이 바른 이미지로 살아왔던 배우 박해일은 오히려 그 이미지로 인해서 '박해일의 이중 얼굴에 속아왔다'라고 대중들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박해일 건보료 사실


2012년 3월 박해일과 그의 아내인 방속자가 A씨는 문화 컨텐츠 기획회사를 차려 향후 영화 제작 등으로 영역을 넓혀나갈 토대를 마련하게 됩니다. 일부 기레기 같은 언론에서 보도한 월 2만원의 직장 건보료를 낸 것일까? 아니다. 이후 박해일의 통장에서 월 평균 150만원의 건보료가 자동이체됨에 따라서 건강보험공단과 문제가 생길 것은 전혀 예상못했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박해일의 잘못이라면 직장 근무 형태가 상시 근무해야 하는 근로기준법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이며, 이 부분은 공단측이 2015년 10월 사퇴 권고를 해 이를 바로 받아들였습니다.


박해일 건보료 사건으로 추락한 이미지는 누가 되돌려줄 수 있을까요?박해일 건보료 사건으로 추락한 이미지는 누가 되돌려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동안 직장가입자 소득월액으로 냈던 건보료 5552만 97770원을 먼저 환급을 받고 지역 가입자로 재산정한 추가액 2259만 9010원을 보태서 7980만 7540을 납부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기레기와 같은 언론은 박해일씨가 43개월 동안 5500만원 넘게 건보료를 납부한 사실은 빼고 매월 2만원씩 내기 위해서 아내의 회사에 위장취업했다는 식으로 보도를 한 것입니다.


이에 바른 생활 박해일, 연기파 배우 박해일은 하루아침에 건보료를 축소납부한 파렴치범으로 전락하게 말았습니다.


012


게다가 1년전 이야기가 현재 기사화가 된 것은 무슨 이유에서일까?

현재 우리나라를 살펴보면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참 어수선한 상황입니다. 제 생각 (음모론)으로는 정치적인 이슈와 맞물려서 기레기 같은 언론에서 뭐 하나 터뜨린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것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정준영 사건'처럼 말이죠.


쓰레기같은 언론은 좀 사라져야하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