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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상사병 증상 아프지만 청춘이다

여러분 상사병 증상 알고 계세요? 아니면 지금 상사병을 앓고 계신게 아닐까요? 

저는 생각해보니 초등학교 때 상사병을 앓고 있던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러다가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없었던 것 같고 대학교에 들어가고 나서야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서 상사병 증상이 또 시작된 것 같습니다.


상사병 증상은 사실 조울증이나 강박장애와 유사한 성장통을 말합니다.

흔히 병이라고 하지만 의학사전에는 나오지는 않습니다.


상사병의 정의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이성을 마음에 두고 몹시 그리워하는 데서 생기는 마음의 병"


이라고 합니다.


상사병 증상상사병 증상


사실 상사병 증상은 울증과 조증이 교대로 반복되는 조울증 증상과 비슷합니다. 또한 식욕이 줄고 숙면을 취하기 힘들며 일에 집중하기도 힘듭니다. 학생이라면 공부하기도 매우 힘들죠.

우울증과 비슷한 증세가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상사병 증상의 경우 대부분 시간이 지나가면 나아지면서 한 번 앓고 나면 정신적으로 성장을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상사병 증상이라고 알려진 것이 바로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입니다. 이미 여러차레 뉴스에서도 소개가 되었는뎅, 2011년 교통사고로 전 연인 제니퍼 사임을 잊지 못해서 뉴욕 거리를 배회하면서 노숙 생활을 했었죠.



이제는 키아누 리브스도 마음을 잘 정리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좋은 인연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아프지만 청춘이다 아프지만 청춘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루어지지 못한 고통이 커지면서 병이 되기도 하는데 키아누 리브스의 경우 조금은 다르지만 교통사고로 인한 못 이룬 사랑에 대한 고통이 무척 컸었나봅니다.



만약 상사병 증상으로 인해서 자해를 시도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면 신경차단제와 같은 약물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상사병에 쉽게 걸리는 사람으로는 힘들고 불안하던 시기에 연인을 만난 사람이나 인간관계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거나 남들 모르게 연애를 한 사람들이 상사병에 걸리기 쉽다고 하네요.



오늘은 상사병 증상에 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여러분 이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