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가지 몸의 안좋은 증상중에 "어지럽고 메스꺼움" 원인과 증상, 그리고 속이 울렁거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연예인 김구라가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한 동안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공황장애라는 것이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고, 땀이 나며 숨이 콱 막혀서 죽을 것 같습니다. 또 어지럽고 메스꺼움, 심하면 기절까지 일어나서 응급실로 실려가기도 합니다.
어지럽고 메스꺼움 원인으로 대표적인 것이 공황장애라고 이야기를 드렸는데 공황장애가 왜? 누구에게 자주 발생되는 것일까?
한의학적인 시각에서 살펴보면 기의 흐름이 울체되고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을 경우 나타나며 스트레스로 인해 기울 증상이 잘 나타날 수 있으며 과도한 스케줄로 인해서 체력이 떨어질 때가 많아 공황장애가 잘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는데 김구라의 경우 개인사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어지럽고 메스꺼움 증상은 두통이 오면서 함께 발병하기도 합니다. 어지럽고 메스꺼움의 증상을 보이는 질병으로는 대표적으로 메니에르병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현기증과 함께 청력 저하와 이명 등의 증상을 보여줍니다.
메니에르병의 병리와 생리 기전은 완벽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스트레스와 과로와 관계, 그리고 여성들에게는 월경 주기와도 관계가 있다는 임상실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어떠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어지럽고 메스꺼움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
눈 운동을 통해서 자극을 주면되는데 귓 속에 있는 달팽이관은 눈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자극을 시켜주면 어지럽고 메스꺼움 증상을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이상 어지럽고 메스꺼움 원인과 증상과 왜 속이 울렁거리는지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