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뜻한 봄은 언제쯤 올까요? 자꾸 찬 바람이 불어서 두꺼운 외투를 벗기에 아직 추운 날씨입니다.
오늘은 한림대학교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육개장&설렁탕'이라는 음식점에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입맛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제 글은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육설家 korea Restaurant라는 곳인데요 수제 육개장과 수제 설렁탕집이라고 합니다.
와이프와 함께 육개장과 설렁탕을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위치는 한림대학교 정문근처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길가에 아래와 같이 입간판이 있습니다. ▼
가격은 육개장과 설렁탕 모두 6,000원입니다. ▼
설렁탕 ▼
육개장 ▼
기본 밑반찬은 김치와 깍두기입니다. ▼
설렁탕에 밥을 말은 모습 ▼
제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제가 설렁탕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곳 설렁탕에 있는 고기의 육질도 별로였구요, 설렁탕 보다는 육개장이 약간 나은 듯 했습니다. 음식의 양은 다른 곳과 비슷한 편이었습니다. 6,000원의 가격이 좀 비싸게 느껴졌습니다.
이상 춘천 한림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육개장&설렁탕 음식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