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빠졌을때 재빨리 응급처치를 해야 합니다. 보통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무거운 물건을 옮기다가 놓쳐서 자신의 발톱이 다치게 되어서 죽은 발톱이 되어 빠지는 경우 겪어보신적이 있죠? 혹은 덜렁대다가 발이 문지방에 찡겨서 발톱에 멍이 드는 경우도 많죠.
사실 발톱이 그냥 있을 땐 발톱 깍기도 귀찮은데 없어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한번 발톱이 빠져보면 그 소중함을 알게 되죠.
어찌되었든 발톱이 다치는 경우 바로 병원에 가면 좋겠지만 병원에 당장 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발톱 빠졌을때 응급처치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참고하시고 혹시 다음에 발톱 빠졌을때 참고하시고 이렇게 응급처치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발톱이 빠지는 이유를 살펴보면 강한 외부의 충격으로 인한 것이 많습니다. 이런 외적인 손상으로 인해서 살과 발톱의 연결 부분이 괴사되는 경우 발톱이 빠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발톱이 빠지면 보호박 역할을 하던 것이 사라져서 발가락이 공기중에 노출이 되엇 세균감염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세균 감염으로 인한 2차 감염을 막기 위해서 우리는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바로 소독!!
요오드 용액이나 과산화수소를 발톱 주변에 발라주어서 소독을 해주고 거즈나 반창고를 발라서 세균이 더 이상 침투하지 못하도록 한 후에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발톱 빠졌을때 위에서 말한 응급처치 후에 발톱에 습기가 많이 찰 경우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통풍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발톱이 완벽하게 빠진것이 아니라 떨어질락 말락 붙어있다면 억지로 제거하지 마히고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거나 병원에 방문하여 제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만약 발톱이 빠졌는데 무좀을 평소 앓고 있었다면?
그 살속으로 무좀균이 감염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발톱이 빠졌을때 즉시 병원으로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발톱 빠졌을때, 그리고 응급처치 후 병원에 내원해서 치료를 받고 나서 새로운 발톱이 자라기 시작하면 간지러울 수 있는데요 손으로 만지면 세균이 침투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발톱 빠졌을때 응급처치 방법 소개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