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정리 및 왜 경찰은 자살했을까?
2016. 9. 28.
오늘 인터넷에서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이 이슈입니다. 도대체 무슨 사건이길래 이렇게 인터넷에서 뜨겁게 이슈가 되는 것일까요?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정리 2000년 8월 10일 AM 02:00전북 익산시 영등동 약촌오거리 인근에서 택시 운전사 유모씨가 자신이 몰던 택시의 운전석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이 됩니다. 사건 발생 당시 유씨는 같은 택시회사 동료에게 다급한 목소리로 "약촌오거리에서 강도를 당했다"는 내용의 무전을 쳤습니다. 그러나 예리한 흉기로 가슴과 옆구리 등에 12차례 찔린 유씨는 근처 병원으로 이송되어 그낭 새벽 3시 20분경 숨을 거뒀습니다. 여기까지는 사실 일반적인 택시 살인사건과 비슷하지만.. 그리고 수사를 맡았던 익산경찰서에서는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발생 사흘 뒤 인근 다방에서 오토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