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아들, 까도까도 양파같이 나오는 이슈
2016. 10. 29.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에게 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로 첫 번째 남편인 김영호씨와 사이에서 낳은 김모씨. 1983년 생으로 2014년 말까지 청와대 총무팀에서 5급 행정관으로 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부서에서는 '문고리' 권력의 맏형인 이재만 총무 비서관이 관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의 SNS에서 청와대 근무 흔적이 남아 있었으며 청와대 직원들이 김 씨의 글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습니다. 김 씨는 어떻게 청와대에서 일을 할 수 있었을까? 최순실 아들, 까도까도 양파같이 나오는 이슈 김 씨는 지난 2013년 청와대 근무를 시작했는데요, 시사저널에 의하면 김 씨는 안양시 소재의 대학을 졸업했으며 그 후 한 IT업체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어떻게 청와대에 근무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