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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리뷰

LG전자 울트라와이드 29UM58 개봉 및 설치

오늘은 LG전자에서 출시한 울트라와이드 29UM58 모니터 개봉 및 설치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27인치 모니터를 듀얼로 구성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여러가지 작업(블로그 포스팅, 메신저를 통한 정보수집, 영상 및 이미지 편집 등)을 하다보니 불편함을 느끼고 와이드모니터에 대한 필요성을 제 스스로 정당화시키고 있던 차에 친구에게 선물을 받아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모니터든 TV든 저는 예전부터 LG 제품을 사용해오고 있었고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찾아볼 당시 LG 제품외 타사 제품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LG 모니터 제품 중에서 적당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을 골랐는데요, 지금까지 큰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27인치 모니터 2대를 듀얼로 구성해서 사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른쪽 구석에 24인치 모니터는 스틱PC에 연결해서 가끔 사용했었구요, 주로 27인치 듀얼모니터를 활용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좌우에 아이패드 프로 12.9와 아이패드 에어1이 위치하고 있는데 예전에 찍어 둔 사진이라 지금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LG전자 울트라와이드 29UM58 설치 후 현재 사진은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LG전자 울트라와이드 29UM58 개봉 및 설치


우선 LG전자 울트라와이드 29UM58 박스샷입니다. 21:9 비율로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이며 IPS 패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박스안에 모니터를 꺼내고 나면 모니터 받침대 및 케이블이 있습니다. ▲



와이드모니터는 처음 사용해보는 것인데 정말 가로로 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생각보다 새로 길이가 짧구나라는 느낌도 있습니다. 오히려 컴퓨터에 큰 관심이 없는 분들이 보면 이게 29인치 모니터가 맞냐며, 작아보인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



베젤은 생각보다 거슬리지 않습니다. ▲



모니터 중앙하단에 위치한 LG 로고 입니다. ▲



모니터 뒷면에는 HDMI 단자 2개와 헤드폰 단자, 전원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



모니터 거치대 연결 부위입니다. ▲



모니터 거치대 입니다. ▲



모니터 거치대는 하단에 고리를 사용해서 쉽게 풀거나 조일 수 있습니다. ▲



십자드라이버를 사용해서 모니터와 거치대를 연결하는 모습입니다. ▲



체결 후 플라스틱 뚜껑(?)으로 드라이버가 안보이게 마감 한 모습입니다. ▲



짜짠~LG전자 울트라와이드 29UM58 책상 샷입니다. ▲



현재 제 책상모습입니다. 정면에 와이드 모니터, 우측에 27인치 모니터 2대(1대는 세로로 사용 중)로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측에 세로로 세운 모니터는 항상 보고 있는 모니터는 아니기 때문에 딱히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다행히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암이 있어서 위와 같이 구성이 가능했습니다. ▲


듀얼모니터 구성으로 책상이 좁아서 불편했던 분들이라면 와이드모니터 구성으로 불편함을 덜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