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가 우리나라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하루가 지나면 또 다른 소식으로 정신이 없는 요즘 최순실 게이트를 풍자하는 패러디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순실 드립', '정치짤방'과 같이 페이스북 페이지나 인스타그램 등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과의 합성 사진이나 캘리그라피로 현재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우리나라의 어려운 국가 현실을 풍자하고 있는데요, 패러디가 심한 경우 마티즈가 출동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분노가 만들어낸 최순실 게이트 패러디는 당장에는 조롱과 헛웃음을 일으키지만 뒷맛은 씁쓸합니다.
최순실 게이트 패러디
우리나라 대통령은 누구일까?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실질적인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인지 아니면 최순실인지 헷갈릴 수 있죠.
아재라면 기억할 수 있을텐데요, 바로 프린세스 메이커.
공주키우는 게임인데 저도 기억이 납니다. 이 게임을 박근혜 대통령과 합성해서 올린 짤방도 많이 돌아다니고 있죠.
시리.
시리보다는 딥마인드가 괜찮지 않을까요?
최근 MS 오피스녀로 알려진 새누리당 이은재 위원의 짤과 합성한 사진입니다.
사퇴하십시오!
국민을 호구로 보는 건가요?
A4 박스에 종이가 가득 담겨있다면 저렇게 들고 가지도 못합니다. 무거워서 말이죠. 그런데 A4용지 4박스에 위 아래 큰 박스가 2개가 더 있는데도 불구하고 남성 2명은 힘도 별로 안들이고 옮기는 것 같네요. 헐크도 아니고 참. 이러니 자꾸 짤방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