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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대신 전해드립니다

로맨틱 춘천

춘천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물의 도시? 소양강처녀? MT? 닭갈비와 막국수~ 등등 다양한 것이 떠오르는데요, 춘천시가 낭만의 도시를 상징하는 '로맨틱 춘천'으로 도시 브랜드를 정했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꽤 마음에 듭니다.


춘천시가 만든 심벌은 영문으로 "Romantic Chuncheon"과 소양강처녀 캐릭터가 조합된 형태입니다.


사실 그 동안 춘천은 별도의 슬로건 없이 봉의산과 호수, 자연을 상징하는 심벌만을 사용해왔는데요, 이제 관광도시로 각인될 수 있을만한 브랜드가 필요했는데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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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춘천은 낭만과 추억, 호반의 도시로 많이 알려져있으며 현재 추진중인 레고랜드와 의암호 로프웨이, 소양스카이워크, 헬로키티 테마파크 등 자연친화형 관광시설이 갖는 의미를 더해서 '낭만'을 춘천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