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쓰는법
취업준비생이라면 당장 회사에 취직하는 것이 목표이고 꿈이겠지만 입사를 하고 나서 사회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다보면 수 많은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고 그 과정에 가슴에 사직서 품고 '낼까 말까' 결정도 못한 채 싱숭생숭한 시절을 보낼 수 있습니다.
물론 어렵게 취업한 회사이기는 하지만 정말 자신과 맞지 않고 앞으로의 비전도 없고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해칠 수 있는 곳이라면 사직서를 내고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사직서라는 것이 정해진 틀은 없지만 해당 회사에 따른 표준양식이 있는지 확인 후 표준화된 관슴에 맞춰 제출하면 됩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기본 형식은 있습니다. 작성자의 소속, 성명, 직급, 연락처가 기재되는게 보통입니다. 또한 사직내용(입사일자, 퇴직예정일, 퇴직사유), 확인사항(반납물품)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첫 직장을 퇴직하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실수 중에 하나가 그냥 퇴직하는 경우인데요, 사회생활이라는 것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고 퇴직한 회사와 다시 인연을 맺을 수 있으니 끝마무리는 깔금하게 하는 것이 좋죠. 그래서 퇴직 날짜를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것 보다는 회사와 협의 후 사정에 맞추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직서 양식 다운
사직서 양식.hwp한글로 된 사직서 양식 하나 올렸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퇴직하기 전, 곰곰히 이 회사를 퇴사하는 것이 옳은 결정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건이 된다면 퇴사 전 다른 직장을 미리미리 알아보고 이직을 확정 지은 후 퇴사를 하는 것이 본인에게는 유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