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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대신 전해드립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 글램핑장 7월 23일 오픈

춘천의 정보문화산업을 이끌고 있는 강원정보문화진흥원 (GIMC)에서 7월 23일 "박사마을 어린이 글램핑장"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중도가 레고랜드 관련 사업으로 개발이 되면서 춘천 캠핑족들이 타지로 여행을 갔었는데요, 이번에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박사마을 어린이 글램핑장"으로 인해서 떠나간 캠핑족들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그 동안 호반 도시라는 이미지를 살린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이나 홍보는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박사마을 어린이 글램핑장"이 현재 춘천에 연간 40만명 수준의 관광객을 100만명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까요? 힘들 수 있겠지만 초석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 글램핑장 7월 23일 오픈 (위 사진은 예시사진입니다.)강원정보문화진흥원 글램핑장 7월 23일 오픈 (위 사진은 예시사진입니다.)


현재 성공적인 글램핑장 오픈을 위해서 불철주야 일을 하고 있는 강원정보문화진흥원.


내년에는 의암호 하중도의 레고랜드, 2018년 헬로키티 아일랜드가 들어선다면 춘천은 교육과 문화, 레저,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등의 복합기능을 갖춘 가족관광 벨트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