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날씨도 춥고 배도 고프고 이런 날에는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땡기죠. 그래서 찾아간 곳이 바로 춘천 공단 솥칼국수입니다.
일단 음식이라는 것이 개개인의 차이가 있으니 직접 드셔보시고 판단하길 바랍니다.
신선한 생물조개로 끓인 해물칼국수.
연락처는 033.252.2490 입니다. ▲
위치는 위와 같은데요, 네비나 인터넷 지도에서는 "공단반점"이라고 검색을 해야합니다.
예전에는 중국집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칼국수만 하시는 것 같습니다. ▲
기본찬(?)으로 짜장밥이 나옵니다.
딱 한 입거리죠. ▲
김치와 깍두기 ▲
신선해 보이는 각종 해물입니다. ▲
매콤한 붉은 칼국수나 담백한 흰색(?) 칼국수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는 이날 매콤한 해물칼국수를 선택했습니다.
해물투하!! ▲
면이 다 익으면 덜어서 먹습니다. ▲
해물칼국수가 끓는 모습을 잠깐 촬영해봤습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 짰습니다. 조개를 간장에 찍어서 먹어야하는데 기본적으로 짠맛이 좀 강해서 그냥 먹었습니다. 제 친구 커플은 담백한 해물칼국수를 먹었는데 맛있었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저도 그걸 먹어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