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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대신 전해드립니다

스위스 마을 에델바이스 여행 후기

얼마전 스위스 마을, 에델바이스에 여자친구와 함께 놀러갔었습니다.

그냥 급하게 갔던 것인데요, 생각보다 멀리 있더라구요.

아, 전 춘천에서 출발했었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게 된 것은 그냥 주말에 특별히 할 것도 없고, 쿠폰을 이요하면 저렴한 가격에 갈 수 있다는 생각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불싸, 구매해서 갔더니 당일구매한 쿠폰은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위스 마을 에델바이스



스위스 마을인 에델바이스 입구입니다. ▲



여기까지 왔는데 쿠폰은 사용도 못하고 되돌아가기는 너무 멀리 왔기에 제 돈주고 입장권 구입했네요.

쿠폰은 친구 커플에게 넘겼습니다. ▲



저 멀리 맞은 편에는 골프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호두까기 인형관 ▲






입장권과 함께 뭐 주길래 뭔가 했는데 이런 것을 해놓을 수 있습니다.

소원(?)을 적어서 걸어보세요. ▲



편집하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




치즈는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






스위스에 초콜릿도 유명한가요? ▲




엔틱한 가구(?)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





이제 조금 있으면 크리스마스군요. ▲





정확하게는 잘 모르지만 실제로 입주해서 사람들이 사는 집인 것 같습니다.

집앞에 사유지라서 입장하지 말라고 적혀있습니다. ▲





스위스 마을, 에델바이스에 오면 무조건 이건 찍어야 한다며..▲



어렵게 셀카도 성공 ▲





중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꽤 있었습니다. ▲


날씨는 추웠지만 잘 갔다 온 것 같네요.

그냥 설렁설렁 간단히 갔다오기엔 괜찮은데 필히 쿠폰을 미리 구매해서 가길..당일 쿠폰은 사용이 되지 않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