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일에 아마존 웹서비스의 교육 행사인 AWSome Day가 열렸습니다. 전일 무료로 진행되는 행사라서 바로 신청을 했었고 참가를 했었습니다.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 2층에서 열렸는데요, 약 1,000명 정도의 참가자가 참석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아마존의 웹 서비스에 관심이 높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AWSome Day 행사는 아마존 클라우드 사용법을 습득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및 기술 관리직에 적합하며 IT 담당자들이나 개발자들도 들으면 좋았을 것 같은 행사였습니다.
저는 단순히 듣고 싶어서 신청했었습니다.
AWSome Day 행사는 아래와 같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행사 대부분은 정호영 테크니컬 트레이너분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지방에 살다보니 참석하기 위해서 아침 일찍 출발해 8시 45분경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수 많은 사람들이 도착했더라구요. 사실 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어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좀 놀랐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일을 했던 분야가 IT개발과는 거리가 좀 멀어서 잘 몰랐을 수 있습니다.
AWSome Day 행사장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 아침 일찍 도착했습니다. 세종대학교는 처음 와보네요.
근처에 지하철이 있어서 편하게 도착했습니다. ▲
일단 저는 미리 등록을 했습니다.
퍼즐조각을 완성하면 경품추천권을 하나 더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미리 와서 기다리는 행사 참가자들과 관계자분들. ▲
미리 등록못한 분들은 현장에서 등록이 가능해보였습니다. ▲
퍼즐 조각을 모으기 위해서는 쭉 둘러보면 하나씩 얻을 수 있었습니다. ▲
행사 시작 시간 9시가 다가오니 사람들이 북적북적합니다.
아마존 웹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보이죠? ▲
결국 퍼즐 완성!! ▲
9시가 되어서 입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
저는 가운데 중간 쯤 앉았습니다.
와~좋네요. 아마존과 세종대학교 측에서 이것을 준비하느라 고생했을 것 같았습니다. ▲
환영사와 기조연설 중.
아마존이 어떠한 회사인지 듣게 됩니다. ▲
아마존은 단순히 이익을 창출하려고 하는 회사가 아니라는 것.
회사에 수익이 발생하게 되면 그것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의 비용을 줄이는 것. 이러한 것이 반복이 되면서 매우 저렴한 가격에 아마존에서 하는 여러가지 서비스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잠깐의 휴식시간. ▲
앉은 자리에서 바로 점심을 먹을 수 있게 도시락이 제공되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국도 있었구요. ▲
행사의 막바지.
저는 경품에 당첨되지 못했습니다. 좀 아쉽지만 좋은 이야기를 들은 것 만으로도 좋았습니다. ▲
아마존 웹서비스의 행사가 끝난 후 설문조사를 마치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하고 있었습니다. ▲
바로 그것은 텀블러 ▲
날씨도 추운데 가끔 사용해봐야겠네요. ▲
내년 초 아마존 웹서비스가 우리나라에서도 클라우드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더욱 빠른 속도로 아마존 웹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군요. 100% 재생에너지로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아마존은 자사의 글로벌 운영 전체에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죠.
일단 아마존 웹서비스 데이터센터가 내년에 설입이 되는데요, 아시아 지역에서는 5번째이고 전세계적으로는 12번째입니다. 아마존 웹서비스 뿐만 아니라 아마존 스토어라고 해야하나요? 그것도 같이 진출하면 좋으려만..
편하게 물건을 싸게 구입하고 싶거든요.
아무튼 아마존 웹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종종 이러한 행사를 여는 것 같으니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